드디어 코로나 종식의 희망이 보입니다.
코로나가 제일 심각하던 대구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 확진자 10명,
한국 전체에서는 27명에 그쳤다고 합니다!
(아래는 대구신문 발췌 내용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7명 늘었다. 대구 지역에서는 첫 확진자 발생 52일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 450명이다. 전날 자정 대비 27명 늘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는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6천807명, 경북 지역은 7명이 새로 확진돼 1천32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5명, 경기 9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는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입국자 검역에선 신규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자정 기준으로 확진자 등 현황 정보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상세한 내용은 정례 브리핑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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