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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끼는 사이트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 등 컨설팅 회사 인턴 사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트렌드헌터킴입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있어 제일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얼마 안 남은 밴드동아리 공연일 수도 있고,

여자친구/남자친구와의 데이트일 수도 있겠지만

3학년이 되고 슬슬 졸업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모두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로 '취업'이죠.

 

5년 연속 하락세를 보일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을 보이고 있는 한국의 취업시장 속에서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투자펀드와 컨설팅 회사인데요, 

이 중 컨설팅회사에서는 'MBB'(맥킨지앤컴퍼니, 보스턴 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로 불리는 탑 티어 3가 

한국 내에서 최상위급 연봉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3곳 이외의 컨설팅 회사들도 국내의 타 회사들과 비교하면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서류 단계에서부터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데요,

수많은 대학생들이 이력서에 경력도 채울 겸, 실무도 배울 겸

방학이나 휴학을 이용하여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 등 탑 티어 회사들을 포함한

다양한 컨설팅 회사들의 인턴십 공고가 올라오는

'아이러브컨설팅'카페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외국계 컨설팅 회사들의 인턴/채용 공고가 올라온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외국계 컨설팅 회사들이 프로젝트 팀 위주로 인턴/RA들을 뽑고 있어서

하루에 2~3개씩 공고가 올라오고, 기간도 평균 2~3개월로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입니다.

비단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군에 대한 수요도 많아 자신의 특기에 맞는 회사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컨설팅 업계에서 워낙 공신력이 높은 사이트라서인지

다른 사이트에는 안 올라오는 공고들도

꽤나 많이 보이더라구요.

컨설팅 회사 입장에서 RA나 인턴을 뽑을 때 제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이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컨설팅 인턴 지원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바로 '인턴/면접' 후기인데요,

어떤 일에 대해 검색할 때 미리 경험한 사람들의 글은 최고의 자료 중 하나이죠.

면접이나 인턴 후기를 남기면 등업을 시켜주는 시스템이라 

퀄리티 있는 후기들이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있고,

어떤 문제가 나왔고 어느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는지 세세하게 나와 있어 (인턴의 경우는 주말 근무가 있었는지까지도!) 

저도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아 여긴 이렇구나', '이런 분위기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단, 너무 맹신하는 건 금물이겠죠

 

마지막 장점은 '이력서 템플릿'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음식도 어떻게 플레이팅하느냐가 중요하듯

이력서도 그 안의 내용 못지 않게 형식 또한 서류 전형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인터넷에 'Consulting Firm Template'이라고 치면 

과장 안 보태고 30여가지의 템플릿들이 나오는데,

저의 경우에는 처음에 어떤 걸 써야 될 지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물론 유료 템플릿을 사면 확실한 메리트가 있겠지만, 이 카페에서 무료로 첨부된 자료만 이용해도 

확실히 형식 때문에 손해 볼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 PWC컨설팅 등 회사들의 인턴 지원 때

이 양식으로 서류 전형 100% 통과했구요. 

본인이 어느 정도 쌓아둔 게 있다면 큰 어드밴티지가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자체 케이스 스터디도 진행하고 있고,

여러 자료들도 제공하는 등

컨설팅 회사 입사에 뜻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많은 도움을 얻으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

(사실 진지하게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미 이 카페의 존재를 알고 계실 거에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트렌드헌터킴이었습니다!